11월 16일 가을 라쿠고 공연 무대

노보리베츠 온천에서는 첫눈이 내렸고 훗카이도에서의 매일 아침은 서리가 낍니다. 이 시기에 맞춰 라쿠고 일정을 공지하기에 딱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쿠고카 사진

한해에 두번 씩, 일본 온천 라쿠고 캐라반에서부터의 스토리텔러 명인들은 우리를 방문해 저희 손님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여행하는 라쿠고의 전통은 일본에서 매우 오래된 전통으로 이키나 쿠츠로기 테이라 불립니다. 번역하자면 ‘세련된 휴식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힐링을 주는 온천의 미네랄 물과 함께 한 쌍을 이루어 정신을 맑게 해주며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라쿠고 예술 협회와 오사카를 터전을 둔 카미가타 라쿠고 협회와 같이 진행된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3월달에 같은 그룹이 왔었고 이번에 다시 한번 이 그룹을 맞이하게되어 많이 설렙니다.

이번에 저희는 2명의 명인들을 환영할 것입니다. 동쪽에서 온 산유테이 유시로부터 시작해 서쪽을 대표하는 쇼푸쿠테이 쇼코입니다.

타키모토칸 본관, 4층, 이데유 룸

2019년 11월 16일 토요일, 20:30 – 21:30

입장료 무료*

*이 시기에 저희 숙소에 묵으시는 투숙객분들에게만 한함.

훗카이 이데유 사진

저희 그룹인 훗카이 이데유 다이코 또한 11월 16일 토요일에 20:10에 시작으로 공연을 가질 것입니다. 오셔서 라쿠고와 함께 즐기세요!

나뭇잎 위에 눈이 쌓인 사진

여기가 얼마나 추울지 상상이 안 가실 수도 있으시다면 떨어진 나뭇잎 위에 쌓인 첫눈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밖에는 추울수 있으나,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실내에서 웃음이 가득함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것을 저희는 확신합니다!